∙ SK증권은 6일 금융위원회가 공매도를 금지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공매도 비중이 높은 헬스케어 업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
∙ SK증권은 현재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지수 내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을 이차전지, 로봇주등 산업재 종목으로 꼽았다.
∙ 코스피200 산업재 지수에서는 대표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, 포스코퓨처엠 제시
∙ 코스닥150 산업재 지수에서는 에코프로비엠, 레인보우로보틱스 제시
∙ 코스닥150 헬스케어 지수 구성 종목들의 대다수가 바이오텍”이라며 “신약 개발 기업 특성상 실적에 따른 밸류에이션보단 수급에 민감한 만큼 특히 공매도에 따른 영향이 실제로 크다”
∙ 단순 수급 이슈로 주가가 유의미하게 하락하거나 지지부진했던 기업들의 주가 관점에서는 분명히 긍정적
∙ 삼성바이오로직스, 셀트리온, SK바이오팜, 유한양행, 에이비엘바이오 등을 제시 이들 종목은 헬스케어 지수 평균 대비 높은 공매도 잔고 비율을 기록하고, 내년 6월까지 유의미한 모멘텀을 보유한 기업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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